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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명 | 별 볼일 없는 독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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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가 | 17,900원 |
상품요약정보 | 비전공자 예술가로 타협하지 않는 예술을 하고 싶은 작가가 3년간 써내려갔던 글, 20개국이 넘는 여행을 다니며 찍어뒀던 필름카메라 사진이 담긴 책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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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제목: 별 볼일 없는 독백
저자: 문사무엘
출판사: 비오브제
출간일: 2024-05-24
분야: 에세이
제본: 무선제본
쪽수: 272p
크기: 120 * 188 (mm)
ISBN: 979-11-987812
정가: 17,900원
언젠가부터 청년이란 단어가 언제부턴가 아픈 단어가 된 것 같았다. 낀 세대로 살아가는 게,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 포기하고 살아가는 세대라고 생각이 들었다. 청년이라는 단어를 이용하려는 인간들만 바글바글, 나는 잘- 다니던 직장 때려치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 홀로 표류해 내가 만든 세상에 고립되고 살면서 "그래서 뭐 어쩌라고, 그 기준이 내가 되면 되는 거니까." 라며 오롯이 나만 생각하며 살았다. 이 책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비전공자가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로 살아가며 바라본 세상에 대한 독백.
<나는 남겨졌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>의 저자 '문사무엘'
공대 졸업하고, 잘-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예술가로 전향한 사람.
늘 실패만 거듭해서 자칭 '실패전문가'라고 말하고 다녔고,
처음엔 글을 썼고,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.
3년 전 <나는 남겨졌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>를 쓰고,
3년 전 부터 표현하는 방법을 <그림>을 통해 표출 중.
그러면서 개인전 <망할놈의 예술을 한답시고>를 열었고,
지루한 전시를 타파하고, 나를 표현하고자 '음악 작업'을 추가해 개인전을 열었음.
2023년에는 서울아트쇼, 인천아시아아트쇼에 참여함.
하늘을 날고 싶다고 비행기가 되고 싶지 않잖아.
새가 되고 싶은거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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