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품명 | 그런 순간들이 모여 오늘을 살아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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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가 | 13,000원 |
상품요약정보 | 이 책에는 현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아홉 명의 이야기가 담겼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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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제목: 그런 순간들이 모여 오늘을 살아가
저자: 글_썽김경옥바이브온새벽양현주오영주이지니전지적 아아황영자
출판사: 새벽감성
출간일: 2024-04-01
분야: 에세이
제본: 무선제본
쪽수: 160p
크기: 115*188 (mm)
ISBN: 9791190604369
정가: 13,000원
하루만큼 늘어난 삶의 무게에 우리는 무엇을 채우고 있을까. 지금의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. 내가 꿈꾸는 삶은 어떤 것일까.
이 책에는 현재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아홉 명의 이야기가 담겼다. 가족과 직업, 장래 희망이나 취미 생활, 공간 등 저마다 삶의 이유가 다르고 의미도 다르겠지만, 그저 살아온 순간들을 모아 오늘을 살아가고, 오늘의 사소한 웃음이 내일을 채울 뿐이다. 평범하지만 어쩌면 꽤 괜찮은 삶의 이야기를 읽으며, 누군가의 하루도 행복하길 바란다.
글_썽
품속의 두 아이가 바람벽으로 서있는 지금. 안녕했을, 안녕한, 안녕할 마음의 말을 읽다.
Blog @inyhunymom
김경옥
17년 차 아나운서, 11년 차 아내, 9년 차 엄마 그리고 44년 차 딸. 내일 행복하자고 오늘을 희생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이. [공감낭독자] 공동 저자.
Instargram @announcer_ok
바이브온
이면을 볼 줄 아는 고운 시선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.
새벽
투박한 글 속 언제나 다정한 위로를 품은 사람.
Instargram @inyourdawn
양현주
나만의 중심을 잃지 않은 채, 앞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. 소중한 하루의 일상을 기록하며 살아가고 있다.
Blog @maroyang
오영주
내향적이고 눈물이 많아 표현이 서투른 사람. 감정 표현이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. 그래서 나는 글을 적는다.
Instargram @0youngju_das
이지니
글을 쓰면서 나와 타인의 빈칸을 채운다. 소설로 단행본 여섯 번의 초행길 [고속도로]와 우연의 순간들 [공중전화]가 있다.
전지적 아아
INFP 같은 ISTP. 내향적이고 즉흥적인 인간. 생각이 끊이지 않아 피곤하지만, 그것을 나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.
Blog @nonennom
황영자
시인과 수필가의 문장들을 사랑한다. 따뜻하고 담백한 시선이 시와 산문에 투영되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.
8 … 무조건 행복해질 것 • 김경옥
24 … 내가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다 • 황영자
40 … 탐구일지 (유일한 나 발견하기) • 바이브온
56 … 밤과 아침 사이, 푸른 시간 • 새벽
70 … 어제 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있는 너에게 • 오영주
86 … 지금, 나와 그대를 사랑할 여유 • 이지니
100 … 안녕, 나의 하루에 인사를 건네다 • 양현주
116 … 키를 2도 정도 비튼 조타수 • 전지적 아아
132 … 내일을 만나러 가는 오늘의 나 • 글_썽
언제 어디서 내 삶의 방향을 바꿀 무언가를 만날지 알 수가 없다. 이다음에 만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. - 12p
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. 너무 먼 미래의 꿈을 좇다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 나를 돌보는 연습이 필요하다. - 39p
꿈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때론 실패하고 상처받는 모든 과정들이 고유한 조각이 되어 ‘나’라는 비어있는 퍼즐 판을 채우고 있다. - 44p
악몽에서 깨어났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살자, 내 삶의 시간은 이제 겨우 새벽 다섯 시 반이다. - 61p
같은 기억을 공유하고, 그때의 감정을 나누고 추억하며 나와 우리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것. 그런 좋은 추억들이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. - 77p
오늘도 지친 발을 만져본다. 굳은살과 상처로 예쁜 발은 아니지만, 오늘도 내가 이만큼 성장했다는 걸 반증한다. - 91p
오늘의 작은 행복 찾기, 퇴근길에는 가족을 위해서 케이크를 사자. 그리고 따뜻한 말을 건네자. 그걸로 오늘 하루는 되었다. - 111p
잘하는 것을 하고 칭찬받고 사는 인생은 참 행복하다. 그래서 책을 읽고 살아가는 것이 꿈이 되었다. - 119p
글은 오랜 사색과 삶을 녹여낸 결과물이고, 독자가 된다는 것은 작가의 농축된 생각을 내게로 끌어오는 마중물이 된다. - 142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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